장르 |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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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3 |
재료 및 기법 | 혼합매체 |
크기 | 117*80.5cm |
작품설명 | 모든 존재는 태어남과 동시에 소멸로 향하게 되어있다. 풍경 속 자연물의 존재를 선으로 기록하고 소멸을 번짐으로 표현하였다. 소멸은 슬픔이 아니라 기쁨이며 추억임을 그림으로 기록하고자 한다. 존재했던 것이 사라진 슬픔에 대한 집착을 버리면서 비로소 볼 수 있는 진짜 존재에 대한 역설을 나타내고자 한다. |
해시태그 | #풍경 |
배송비 | 무료 |
배송방법 | 직접배송 |
액자 | 액자 포함 |
판매가격 | ₩1,500,000 |
ART SHOP
스위스의 어느 마을을 지나는 풍경을 소재로 작업한 작품입니다.
여행의 순간 함께한 사람과 그 시간이 소멸되어도 어렴풋이 남아있는 순간의 기억을 선과 번짐을 통해 기록한 작품입니다.
작가소개
Zia작가
서양화
소중했던 존재들이 사라지는 경험을 통해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든 존재는 태어남과 동시에 소멸로 향하게 되어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작업의 주제로 자연의 소멸을 선택한 뒤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풍경 속 자연물의 존재를 세밀한 선으로 기록하고 소멸을 번짐으로 표현하고자합니다.
소멸은 슬픔이 아니라 기쁨이며 추억임을 그림으로 기록하여 사람들과 함께 아픔을 공유하고 치유하고자 합니다.
존재했던 것이 사라진 슬픔에 대한 집착을 버리면서 비로소 볼 수 있는 진짜 존재에 대한 역설을 나타내고자 지속적으로 작업중입니다.
<Instagram>
elizabeth_82_z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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