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도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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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3 |
재료 및 기법 | 백자로 코일링, 청화안료 시문, 산화소성 1250도 |
크기 | 170*250 |
작품설명 | 향기가 달콤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것은 무엇일까? 나비는 향기 없는 모란꽃을 어떻게 기억할 수 있고, 우리는 삶에서 어떤 것들을 기억하며 살고 있는가. |
해시태그 | #도자기 #청화백자 #화병 #인테리어 |
배송비 | 무료 |
배송방법 | 퀵/용달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7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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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놓아도 변하지 않습니다.
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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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서작가
도예
흙이 도자기가 되는 새로운 변화들은 즐기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는 무섭다.
이렇게 익숙하지만 낯설고, 재미있지만 복잡한 삶의 이야기도 ‘옛날 옛날에~’ 하며 재미있고 재치 있게 들려주는 어느 할머니의 옛날이야기 같은 작업을 하고 싶다.
손으로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좋아해 여러 재료를 가릴 것 없이 기웃거리다가 흙이 라는 재료를 만나게 되었다. 만들어 가마에 굽는 다는 거창한 과정을 끝내고 가마에서 나온 도자기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이 되어있었다. 이때부터 이 작업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공부해보고 싶다는 확신이 생겼다. 그래서 늘 새로운 언어로 나를 놀라게 하는 도자기의 매력에 빠져 지금까지 해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도자기와 실의 만남은 지금 까지 수집한 도자기의 새로운 언어 중 하나이다.
서로 다른 매체를 연결하는 작업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먼 훗날 내가 발견한 도자기의 언어들에 대해 한나절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 졸업 프로젝트 <도자예술로 삶을 이야기하다> 라는 주제로 진행하면서 2회 개인전 개최
- 2024년 갤러리 실 윈도우 전시
- 2023년 철쭉축제 군포도자문화협회 참여작가 (단체전)
- 2023년 서리풀 청년 아트마켓 참여작가 (단체전)
- 2022년 <도자예술로 삶을 이야기하다>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개인전)
- 2022년 <도자예술로 삶을 이야기하다> 서울시 마포구 타이거릴리 (개인전)
- 2022년 <도자예술로 삶을 이야기하다> 이든테이블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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