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서양화 |
|---|---|
| 제작연도 | 2021 |
| 재료 및 기법 | Oil on Canvas |
| 크기 | 112.1 x 112.1 |
| 작품설명 | 우리는 평소에 본인이 있다고 믿지만 이것은 본인에 해당하는 영혼이 존재해서가 아니라 나라고 부를 것을 우리가 구성했기 때문이라는 것 이다. 이는 곧 존재의 실체가 없는 것 이고, 우리가 집착할 대상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집착할 대상 또는 존재의 실체가 없는데 우리는 "나" 또는 "나의 것"이 실존한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욕심으로 여러 고통을 행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나" 또는 "나의 것"이 실존한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아집과 망집을 버리고, 현실을 실제 하지 않은 현실로서 인식하여 고통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삶이 고통인 고고(苦苦), 괴고(壞苦), 행고(行苦)의 상태인 우리는 깨치지 못한 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위의 고찰을 통하여 작가 본인은 왜상을 이용하여 작업을 시도하였다. 거대한 흐름에 맞춰 사리사욕 없이 흘러가는 상태를 이미지화시켜 표현하였다. 그리고 인간의 욕심과 그에 따른 감정들을 색으로 표현하였을 때 무수한 색감으로 표현 될수 있다고 본인은 생각했다. 그래서 그러한 감정들을 어느정도 배제하고 싶어서 이미지를 중성색인 Green으로 통일시켜서 모노크롬의 형태로 이미지를 구상하였다. |
| 해시태그 | #인물 #유화 #모노크롬 |
| 배송비 | 작가정책 |
| 배송방법 | 직접배송 |
| 액자 | 액자 미포함 |
| 판매가격 | ₩2,500,000 |
ART SHOP
모노크롬 형식의 왜곡된 인물 초상
작가소개
신보성작가
서양화
왜상과 모노크롬을 통해 얼굴의 이미지를 변형시키는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우스꽝스러운 것을 좋아하여 그러한 이미지를 참고하고 있으며,
분장과 소품, 이미지의 왜곡으로 작품에 내용을 담는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적인 표현 방식으로 이미지를 작업하고 있고, 사용재료는 유화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가천대학교 회화조소과
-서양화 전공
-포토그라피 전공
2017
-<태평동 애코밸리커튼> 오픈스페이스 블록스
2021
-<성남미감 : 2021 중앙지하상가 아케이드 프로젝트> 성남문화재단 청년예술창작소
-<24지대> 유중아트센터
-<2021 ASYAAF>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LIQUITEX-리퀴텍스 초대전 : 전-전 무지개는 섞이지 않는다> 갤러리 더 컬러
-<중앙 회화대전: 2021, 새로운 시작> 금상
인사동 한국미술관
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0730#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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