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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SYAAF

기억의 편린 02

작가

이혜영

작가의 방 가기
장르 서양화
제작연도 2021
재료 및 기법 oil on canvas
크기 116.8x91.0cm
작품설명 한 개인이 경험하는 것들, 살아가면서 감각하고 인식하는 것들은 죽음과 함께 홀연히 사라지게 된다. 기록하고 남기는 것들 중에서 "책"은 죽음 이후에도 시공간을 넘어서서 소통할 수 있는 매개가 될 수 있다. 책이라는 형태, 책장이라는 형태는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있는 형태로 인식되어 있다. 하지만 나의 작업에서 책에는 표지나 제목이 없이 추상적 형태로 존재하여 관람자에게 각자의 기록과 기억에 관련되는 이미지가 투영되기를 바란다.
해시태그 #책 #유화 #흔적 #기억 #기록 #현대미술 #hyeyoungevalee
배송비 무료
배송방법 택배배송
액자 액자 미포함
판매가격 2,500,000

한 개인이 경험하는 것들, 살아가면서 감각하고 인식하는 것들은 죽음과 함께 홀연히 사라지게 된다. 기록하고 남기는 것들 중에서 "책"은 죽음 이후에도 시공간을 넘어서서 소통할 수 있는 매개가 될 수 있다.
책이라는 형태, 책장이라는 형태는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있는 형태로 인식되어 있다.
하지만 나의 작업에서 책에는 표지나 제목이 없이 추상적 형태로 존재하여 관람자에게 각자의 기록과 기억에 관련되는 이미지가 투영되기를 바란다.

작가소개

이혜영작가

서양화

인간 존재의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과 부모님의 수목장을 통하여 느끼게 되었던 여러 생각과 감정들의 교차점에서 작품의 주제가 시작되었다. 살아 있음으로 우리는 감각하고 기억하고 인식할 수 있으며 그러한 철학은 나의 인생관 및 작업관으로 직결된다. 수의의 재료로 쓰이는 삼베 작업과 감각하고 기억할 수 있는 이미지 구현을 다양한 재료를 다루면서 물성도 관찰하고, 페인팅의 평면작업과 설치로의 확장을 시도하는 중에 있다. 매체의 다양성을 시도함으로써 하나의 양식을 넘어선 작업으로 오랜 시간 작업하기를 희망한다.

<학력> 2020 부산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졸업
<강의> 2021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우리 모두 예술가 : 현대미술 어렵지 않아요)
<개인전> 2020 ACAF 개인부스, 예술의 전당, 서울
2020 The Sensation from nature, 루스 신진작가 지원전, 부산
2020 자연을 감각하다, 브라운 박스, 부산
2019 그 너머 어딘가에, 석사학위청구전, 부산대학교 아트센터, 부산
2019 Being but not being, 이영애 갤러리, 부산
2017 Something like this, 써니 갤러리, 부산
<단체전> 2021 focus artfair, Fold gallery, London, UK
2019 Ga:知 4인전, 판 갤러리, 부산
2019 L'atelier Des Artistes, Atelier Gustave, Paris, France
2018 조우, 부산대학교 도서관, 부산
외 30여회
<수상> 2017 제 15회 겸재진경미술대전 공모전 입상
2016 제 14회 겸재진경미술대전 공모전 입상
2016 제 53회 목우미술대전 공모전 입상
2016 제 45회 구상전 공모대전 입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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