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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별자리 연작

작가

김희선

작가의 방 가기
장르 한국화
제작연도 2017
재료 및 기법 장지에 채색
크기 93 × 70
작품설명 전통 동양화재료인 장지에 채색안료를 사용하여 그린 일러스트이자 회화작품입니다. 각 화면은 열두개의 대표 별자리를 의미하며 하나의 작품으로 의미를 가집니다. 전통적 이미지를 모티프로 하여 별자리와 관련된 신화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하여 창작하였으며, 해당 별자리의 인물과 동물의 행동과 함께있는 사물 등으로 본래의 별자리 신화를 읽어낼 수 있습니다. 물병자리 : 물이 끝없이 나오는 물병을 든 소년 물고기자리 : 서로 놓치지 않으려 꼬리를 끈으로 엮은 물고기 두 마리 양자리 : 바다 위를 가로질러 날아가는 황금 양 황소자리 : 재잘대로 차새와 대지를 닮은 온화한 물소 쌍둥이자리 : 운명조차 떨어뜨릴 수 없는 쌍둥이 게자리 : 헤라클레스의 발가락을 물었지만 밟히고만 조그만 참게 사자자리 : 푸른 나비와 겁많은 사자 처녀자리 : 대지에 풍요를 가져오는 여신 천칭자리 : 음과 양의 조화를 관장하는 선인 전갈자리 : 사막의 해를 닮은 전갈 사수자리 : 말을 달리며 전갈을 경계하는 궁수 염소자리 : 물에 닿아 몸의 반이 물고기로 변한 판(Pan)
해시태그 #전통 #일러스트 #별자리 #한국 #신화 #이야기 #일러스트
배송비 무료
배송방법 택배배송
액자 액자 포함
판매가격 1,7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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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크기 =17.9cm * 17.9cm * 4cm * 12ea
12개 연작을 하나의 작품으로 구성하여 액자 없이 표구한 작품입니다.

작가소개

김희선작가

한국화

나의 작업은 곧 인지의 영역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는 현실에서 볼 수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감각에 이름을 붙이고 이야기를 만들면서 세상을 지각하고 넓혀왔다. 늘 외부의 시각과 공존하지 못하고 겉도는 감각들은 색과 선과 면으로 발화할 때 비로소 그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물질에서부터 비물질의 미지의 영역까지, 그 모든 흐름이 나의 세계와 만나 다시 시각화될 때 사고가 확장되는 해방감마저 느낀다.

2021 아시아프 선정작가, 홍익대 홍문관
2021 [사색(思索)] 4인그룹전, 갤러리 아원
2020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청년미술상점 선정작가
2018 [창작집단 우유용×오늘안녕] ‘12달, 달력’ 천안 B하우스
2018 [창작집단 우유용×오늘안녕] ‘夜行’ 천안 B하우스
2018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SIF) ‘夜行’ 서울 코엑스
2017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W(SIFW ‘도서출판우유용' 서울 코엑스
2017 WINTER@ARTCUBE FESTA 충남콘텐츠코리아랩
2017 [우유용×오늘안녕] ‘GREENARY@CHEON-AN‘. 천안 B하우스
2017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SIF) ‘GREENARY’. 서울 코엑스
2016 [우리도 쓸모가 있을걸] ‘흑백’. 서울 남대문알파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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