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작가
평면
나의 작업은 곧 인지의 영역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는 현실에서 볼 수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감각에 이름을 붙이고 이야기를 만들면서 세상을 지각하고 넓혀왔다. 늘 외부의 시각과 공존하지 못하고 겉도는 감각들은 색과 선과 면으로 발화할 때 비로소 그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물질에서부터 비물질의 미지의 영역까지, 그 모든 흐름이 나의 세계와 만나 다시 시각화될 때 사고가 확장되는 해방감마저 느낀다.
김희선작가
평면
나의 작업은 곧 인지의 영역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는 현실에서 볼 수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감각에 이름을 붙이고 이야기를 만들면서 세상을 지각하고 넓혀왔다. 늘 외부의 시각과 공존하지 못하고 겉도는 감각들은 색과 선과 면으로 발화할 때 비로소 그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물질에서부터 비물질의 미지의 영역까지, 그 모든 흐름이 나의 세계와 만나 다시 시각화될 때 사고가 확장되는 해방감마저 느낀다.
나의 작업은 곧 인지의 영역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는 현실에서 볼 수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감각에 이름을 붙이고 이야기를 만들면서 세상을 지각하고 넓혀왔다. 늘 외부의 시각과 공존하지 못하고 겉도는 감각들은 색과 선과 면으로 발화할 때 비로소 그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물질에서부터 비물질의 미지의 영역까지, 그 모든 흐름이 나의 세계와 만나 다시 시각화될 때 사고가 확장되는 해방감마저 느낀다.
2021 아시아프 선정작가, 홍익대 홍문관
2021 [사색(思索)] 4인그룹전, 갤러리 아원
2020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청년미술상점 선정작가
2018 [창작집단 우유용×오늘안녕] ‘12달, 달력’ 천안 B하우스
2018 [창작집단 우유용×오늘안녕] ‘夜行’ 천안 B하우스
2018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SIF) ‘夜行’ 서울 코엑스
2017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W(SIFW ‘도서출판우유용' 서울 코엑스
2017 WINTER@ARTCUBE FESTA 충남콘텐츠코리아랩
2017 [우유용×오늘안녕] ‘GREENARY@CHEON-AN‘. 천안 B하우스
2017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SIF) ‘GREENARY’. 서울 코엑스
2016 [우리도 쓸모가 있을걸] ‘흑백’. 서울 남대문알파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