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선작가
히든아티스트
시각예술 회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문선 입니다. 본인은 자아 탐구를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며, 감각과 감정을 회화 언어로 표현하는 작업을 해왔다. 우리의 내면은 뜨거웠다가 경이롭다가 차올랐다가 비워졌다가를 반복한다. 꺼내어 보여줄 수 없는 느낌, 애매모호한 추상적인 감정과 감각을 이미지로 표현하는데 이끌렸다. 현재는 시각을 확장하여 나를 이루고 있는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주변 환경, 삶 가까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이야기를 작업으로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