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작가
평면
나의 작업은 곧 인지의 영역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는 현실에서 볼 수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감각에 이름을 붙이고 이야기를 만들면서 세상을 지각하고 넓혀왔다. 늘 외부의 시각과 공존하지 못하고 겉도는 감각들은 색과 선과 면으로 발화할 때 비로소 그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물질에서부터 비물질의 미지의 영역까지, 그 모든 흐름이 나의 세계와 만나 다시 시각화될 때 사고가 확장되는 해방감마저 느낀다.
김희선작가
평면
나의 작업은 곧 인지의 영역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는 현실에서 볼 수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감각에 이름을 붙이고 이야기를 만들면서 세상을 지각하고 넓혀왔다. 늘 외부의 시각과 공존하지 못하고 겉도는 감각들은 색과 선과 면으로 발화할 때 비로소 그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물질에서부터 비물질의 미지의 영역까지, 그 모든 흐름이 나의 세계와 만나 다시 시각화될 때 사고가 확장되는 해방감마저 느낀다.
장지에 채색
#전통 #우주 #한국화 #동양화 #신화 #이야기
900000
장지에 채색
#전통 #일러스트 #별자리 #한국 #신화 #이야기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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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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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에 채색
#바람 #춤 #인물 #소녀 #흑백 #전통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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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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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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